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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발리화산섬? 그리고 마사지

발리는 화산섬

맛있게 아이스크림먹고

화산섬으로 이도오오오오오옹

 

고고씽

 

 

 

이날도 화산섬구경하는 핫스폿으로 이동하면서

계속 비가 왔다.

 

비오지말라고 주술사까지 불러서 제까지 올렸다고하는데

그게 효엄이 있어서 그런가

도착하자 마자 비가 거짓말처럼 개이고

하늘이 엄청 구름으로 예쁘게 멋을 부렸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저 산을 바라보는게 이 관광코스의 목적인데

매우 몹시 잘보여

ㅋㅋㅋ

 

 

심지어 비오다가 그쳐서 그런지

하늘이 더 드라마틱해

대단하다

ㅎㅎㅎ

 

 

식당올라가는길에

나무도 특이하고 구름도 너무 멋져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음

 

사진찍느라고 식당진입속도가 더뎌지는것은 어쩌란말이냐.

 

 

 

퍼온것은 그린카레와 비슷한 스프와

알수없는 감자와 튀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새우깡과 비슷한 새우로만든 알새우같은 과자

 

 

이나무는 너무 특이해서 찍어봤다.

꼭 무슨 소나무같은 느낌인데

잎이 바람이 흩날때는 꼭 벨벳이 결을 바뀌어 색이 바뀌는것처럼

그런 부들부들한 느낌을 낸다.

식물인데 그래도 되니 너?

ㅋㅋㅋ

 

 

과일이 먹고싶어서 퍼왔는데

아는 과일이 하나도 없다.

 

그중에 맛있어 보이는 녀석

아무런 맛도 기억나지 않는구나

 

 

멋진 호수?라 그랬나?

ㅋㅋㅋㅋ

산과 물을 배경으로 셀카한장 남겨보았다.

신난다.

나 저때 말랐니? ㅋㅋ

 

 

 

 

 

 

저녁식사

수박이 완전 예술이다.

나 저거 언제한번은 꼭 따라해보고싶다.

 

고무 인장파기 연습하고있는데

저정도 크니까 할 수 있을것 같애.

조각칼을 뭘쓴담

 

 

잠깐 식당 앞의 바다를 거닐다가

버스타고 우리의 맛사지샵으로 이동

 

 

웰컴드링크와함께

발리의 오일맛사지

샤워까지 같이했다.

 

나는 그냥 타이맛사지가 더 좋은것 같다.

뼈가 부러질고 온몸의 관절이 꺾이며 근육에 느낌이 전달되는

강렬한 맛사지가 좋다.

 

이곳은 오일맛사지가 가미되었는데

난 오일향도 예민해서 머리아프고

너무 문질문질하니까

때 나올것같아.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일로 촉촉하게 몸을 만드는것에

익숙치 않은 성격이라

 

맛사지는 본인취향에 맞는것으로

하지만 언니들 너무 친절했고

시설도 매우 고급스러웠으며

샤워하는데 꽃잎이 둥둥 떠있는것만으로

굉장히 대접받는 느낌이라 좋았어.

 

굳굳굳

 

커피한잔해

 

 

웰컴드링크 한잔주시고

약간 시간이 늦어서 황급히 들어갔는데

맛사지 받고 숙소돌아와서 자니까 천국이 따로없구나

발리 또가고싶다.

 

으헝헝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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