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죠스떡볶이
죠스는 항상즐겁습니다.
라고 씌여져있고 참..그말에 잘어울리게도
눈이 오던날 저렇게 귀여운 3단 눈사람과함께 머리에 죠스같이보이라고 종이박스를
잘라서 붙여넣었다. 귀염돋는다.
빨간색 인테리어는 왠지 모르게 식욕도 더 돋우고
왠지 모르게 밝고 경쾌한 느낌이 든다.
신나서 색칠한 내 손톱색깔이랑
빨간색이랑 은근히 잘어울린다.
뭔가 페스티발 분위기 흠씻나는 삼각 깃발들
타일의 줄눈색깔을 깜장색으로해도 왠지 모르게 빈티지한 느낌이 난다.
예전에는 그냥 떡볶이 맛이 제일 중요했는데
요즘에는 워낙에 떡볶이집도 많고
인테리어도 예쁘게 해놓지 않으면 사람들 발길을 잡지 못하는것 같다.
맛있는 수제튀김과 부산어묵. 유부주머니
내가 좋아하는 유부 주머니
유부주머니 양에 비해서 국물이 약간 협소해서 계속 더 리필받아먹었다.
포장안하고 매장에서 먹으면 리플잘되어서 쪼아~♡
메인 떡볶이 되시것소!!!
너무 맵지 않고 적당히 적정한 맵기와 달콤함을 갖추고있는 죠스떢볶이.
그리고 수제튀김.
튀김은 늘 아딸이 최고야라고 생각했는데
죠스떡볶이의 튀김도 너무 느끼하거나 기름지지 않아서
떡볶이 국물에 투하해서 먹기 적당!
순대는 soso
동네에맛집들 많이 생기니
살찐다.
ㅋㅋㅋㅋㅋ
상인동 죠스떡볶이
맛난 떡볶이집들이야 많이 생겨라~
얼마전에 세얼간이 베스트 봤는데
서울 동네 떡볶이 랭킹에 들어간 떡볶이집들
완전 다 가보고싶어
언제 그렇게 맛난 떢볶이 집이 많이 생긴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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