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간다 D-14
아는 동생이 양양에서 서핑을 배우고
발리에가서 서핑하면 정말 지상낙원이 따로없다고 이야기하면서부터
로망을 키워온 발리.
떠나기까지 시간이 고작 2주
그래서 서핑을 배우고 떠나기엔 턱없이 부족한시간
그래도 간다 발리!
남들이 여행가는 타이밍보다 조금 빠르긴하지만 나시고랭을 먹고
완전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딩가딩가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대된다.
나름 예전에 병원에들렀다가
여성지에 난 기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가게되면 다시 이런 정보를 찾는건 쉽지않을거란 생각에
사진을 찍어놨는데
정말 가게됐어.
말은 씨가되는거얌.
이힛힛힛~♪
가장 가보고싶은곳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서핑할 수 잇는 해변.
물론 내가 서핑을 못하더라도 왠지 그곳의분위기만은 한껏 느껴보고싶다는!!!!
리조트도!!!
해변도!!!!
그냥 모든것이 툭툭 찍어화보인 그곳!
맛난거 많이 먹고 푹쉬다가 오고싶다.
예쁘게 태닝해서 노르딩딩하게 타버리는 내피부
상하지 않게 잘다녀와야지
발리 살빼자!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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