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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발리 울루와뚜 절벽가는길

 

발리의 울루와뚜 절벽가는길

 

발리와서 매일매일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울루와뚜 절벽가는길은 유난히 덥고 날씨도 좋아서

거리의 풍경들이 하나같이 다 예쁘고 특별해 보였답니다.

 

 

 

오토바이 타고가시는 아저씨들

 

 

청명한 하늘과 멋진 배경들

진짜 외국에 나가면 하늘부터 다른것같은데

 

요즘은 우리나라하늘도 외국하늘 못지않게 아름다워지는것 같아요.

 

 

이곳이 티켓판매하는곳인데

저 보라색천같은걸 짧은 반바지 입은사람들은

빌려입고 들어가야합니다.

 

사원이라서 그렇다는데

너무 더워서

땀이 질질질

 

 

이런 간판들은 왠지 느낌있어보여요

땀을 한바가지 흘리면서 절벽에 올라가서 사진 한장.

저 보라색 천때문에 위에 아무리 헐벗고 있어도 더워더워더워

 

얼음2

 

 

 

절벽에 올라가서 본 광경입니다.

정말 대자연의 신비와 웅장함이란

너무 멋지죠

 

꼭 우주에서 바라보는것 같고

색깔도 어찌 저리 아름다운지

 

이만큼 고생해서 땀흘리고 올라갈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발리가신다면 울루와뚜 절벽에는 꼭 올라가보세요!

 

 

 

 

발리가 날씨가 너무 좋았던 터라

찍어대면 완전 다 엽서사진

 

 

 

 

그냥 누가 그린것 같아요.

하늘부터 바다까지 모두 파란색인데

같은파란은 아닌 파란색

 

멋져요

 

하트3

 

 

이 절벽을 구경하고 조금만 더 걸어들어가면

탁 트인 광장같은곳에서 절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있는데요

조금 무섭긴 하지만

그앞으로가면 좀 더 다른 모습의 울루와뚜 절벽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모두들 찍는 그 장소에서 사진한컷더

찰칵!

 

그리고 돌아나오는길에

처참히 버려지는 보라색 천떼기들

 

 

너무 공기도 통하지 않는 천을 휘휘 감고 돌아다녔던터라

나오자마자 바로 달달구리 아이스크림을 한입

 

시원한 아이스크림 있었음 좋았겠지만

발리는 다 저런 단맛 아이스크림뿐이라 조금 서운

 

여튼 울루와뚜 절벽

아름다운 경관으로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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