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허벌라이프 진짜효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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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벌라이프코치바키도리입니다. 제주도에서 허벌라이프매장을 운영한지 이제 두달째! 슬슬 우리고객님들의 몸에서 살이라는 녀석들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에서 살빼기, 그리고 허벌라이프로 다이어트 제대로하는 노하우에 대해서 잠깐 언급해드릴까합니다.

제주도는 기본적으로 체지방비율이 높습니다. 육지에 비해서 이동할때 자동차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고, 맛있는 음식들도 많고, 해도 빨리 떨어지고, 야외활동을 생각보다 적게하며(적게합니다. 관광하러온사람들이 움직이는 활동양이랑, 제주도민들이 움직이는 활동양을 비교하면 큰일납니다) 외모에대해서 크게 언급하거나 지적하는 문화가 없다시피해서 (관대하다고할 수 있으나 너무 관대해서) 체지방이 40프로가 넘는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중에서는 거의 절반정도를 차지할정도로 높은편입니다.

처음 제주도와서 다이어트 관리해드리려고 체지방을 재면 40프로가 훌쩍 넘는분들이 많아서 너무 놀라곤했는데 이제는 그려려니 합니다. 익숙해졌습니다. 문제는 그런 높은 체지방에도 불구하고 그닥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크게 감량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먹었다고 해도 정말 감량의 성공까지 이어지는데 큰 난관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살빼기 힘든 이유 말고도 제주도에서 살빼기 어려운 이유 세가지더!!!

첫번째, 오일장 두번째, 제사 세번째, 변덕스러운날씨

왜 이것들이 문제가되는지는 제주도에 사는 분들이라면 다들 이해하실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오일장에는 풍부한 음식들이 많습니다. 저렴하고 퀄리티 높은 식자재들이 많은데, 문제는 오일장에서 간식이나, 다른 먹거리들도 너무 자주 접한다는 것이며, 두번째로 제사는 육지에서처럼 자주 불참할 수 없는데, 제사음식들은 알다시피 다 기름이 지지고 볶고, 나물도 먹으면 살찌는것들이라, 알게모르게 많은 염분과 지방 + 탄수화물들을 섭취하기때문에 다이어터들에게는 쥐약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변덕스러운 날씨는 기분을 좌지우지합니다. 열심히 다이어트해야지 하다가도 바람이 쌩쌩불고 날씨가 흐리고 태풍이 불어닥치고, 변덕스러운 날씨따라 의지약한 내마음도 왔다리 갔다리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시작한 다이어트이지만, 다이어트가 중도에 흐지부지되는 경우도 많고, 운동을 끊어놓고도 제대로 출석을 하지 경우도 빈번히 볼 수 있는것이죠.

그럼 굳이 살쪘다고 뭐라고하는 사람도 없는데 애를 써서 살을 빼야하는 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예뻐지려고 살을 빼기도하지만, 우리는 기본적으로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합니다. 나이가 한살씩 더 들어갈수록 건강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는 증가하는데 체지방이 40프로가 넘는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미용과 관계없이 무조건 살을 건강을 위해서 빼야하는 집단에 속합니다!

여자의 기본적인 체지방 18~25% / 경계 체지방 25~28% / 30%가 넘는다면 꼭 체지방을 감소하려고 식습관을 변경해야합니다!

다이어트를 마음먹고 시작하려고해도 혼자서 끝까지 감량에 성공하는건 마냥 쉬운일만은 아닙니다. 누군가 함께 다이어트를 하고 격려하고 응원해주는것이 감량을 끝까지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비결이 되기도하죠! 그래서 항상 다이어트의 원리, 살을 빼야하는 이유를 꾸준히 상기시키며 함께 다이어트는 바키도리코치와 감량하는 고객님들의 결과는 때로는 감동적이고, 때로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과 동기부여가 되기도합니다.

마냥 제품을 판매하는것이 아니라 제대로 다이어트의 원리를 배우고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터로 훈련시켜드리는일, 그게 제가 하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다이어트가 필요하고, 감량을 원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상담을 남겨주세요. 상담만 받더라도 다이어트의 큰 가이드라인을 그릴 수 있기에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장난은 사절합니다. 진지하게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 그리고 허벌라이프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고싶은 분들의 상담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