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러운맛이 땡길때~ 국대떡볶이
왠지 그냥 세련된 떡복이 말고
촌스럽고 옛날맛의 떡복이가 먹고싶어질때가 있다.
그럴때면 들르는 국대 떡볶이...
왠지 모르게 아딸이나 죠스보다는 촌스러운느낌이 있다.
그냥 촌스럽다는게 아니라 옛날 맛이 느껴진달까?
그렇다고 학교앞 문구점옆에 붙어서 간장에 콕찍어 먹어야하는 그런 완벽한 옛날 떡볶이 맛은 안나지만
그래도 얼추...옛느낌을 떠올리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국대떡볶이
그래서 이렇게 껍데기에도 당당하게
옛날 떡볶이의 진수라고 멘트까지 적혀있다.
떡봐아아아아아아아아
어쩔거야아아아아아아아앙앙아앙
매장에서는 이런 큰 고추장의바다에 떡들이 노닐고 있음
그리고 국대떡볶이의 정갈하고 깨끗하기 짝이없는 튀김!
다른 분식과 튀김이 차별화되심
하긴..요즘 브랜드 떡볶이들은 다들 튀김이 깔끔하고 튀김기름맛이 많이 안나는 편이긴하지만
유난히 기름기가 덜느껴지고 깔끔한 맛이 나는 국대떡볶이의 이인자 튀김님들
외부음식 반입환영이란다.
이런 열린마음이 국대를 더욱 번성하게 하는것인가?
팥빙수도 팔어 ㅋㅋㅋㅋ
떡볶이랑 같이 먹으면 좋겠다.
매울때 먹으면 시원하니까
이런건 계절메뉴 하지말고 겨울에도 팔자!
자주 들르는 낙성대점
집으로 테이크아웃.
튀김님들과함께 폭풍 야식흡입...
왜..아침에는 이런게 안먹고싶어지는거지?
미스테리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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