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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키엘과 프레쉬사이에서 갈등중 ㅋㅋ

 키엘과 프레쉬사이에서 갈등중

 

예쁘게 꾸미는건 잘못하지만

그래도 코는 예민해서 혼자뿌리는 향수지만

내 체취와 섞여 다시 은은한 향으로 돌아오는 그 느낌을 몹시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향들도 많지 않고

정해져있는 향들이 많아서 주로 쓰는것만 쓰는데

 

그중에서도 키엘의 머스크와

프레쉬의 자몽향을 너무 좋아라 합니다.

 

이번에 프레쉬 라이프 향을 샀는데 그건 좀 향이 많이 약해서

잔향이 오래가지 않아 다시 머스크로 갈아타야하나 고민중인데

 

6월에 해외갈일이 있어서 면세에서 향수만 가득가득 사올예정이에요

프레쉬와 키엘사이에서 갈등하고있는데

 

그냥 다 사는걸로하고

향만 초이스해야겠어요

 

ㅎㅎㅎㅎ

 

오늘도 향긋한 하루.

후아유의 향기마케팅은 나같은 사람을 겨냥한것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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