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과 프레쉬사이에서 갈등중
예쁘게 꾸미는건 잘못하지만
그래도 코는 예민해서 혼자뿌리는 향수지만
내 체취와 섞여 다시 은은한 향으로 돌아오는 그 느낌을 몹시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향들도 많지 않고
정해져있는 향들이 많아서 주로 쓰는것만 쓰는데
그중에서도 키엘의 머스크와
프레쉬의 자몽향을 너무 좋아라 합니다.
이번에 프레쉬 라이프 향을 샀는데 그건 좀 향이 많이 약해서
잔향이 오래가지 않아 다시 머스크로 갈아타야하나 고민중인데
6월에 해외갈일이 있어서 면세에서 향수만 가득가득 사올예정이에요
프레쉬와 키엘사이에서 갈등하고있는데
그냥 다 사는걸로하고
향만 초이스해야겠어요
ㅎㅎㅎㅎ
오늘도 향긋한 하루.
후아유의 향기마케팅은 나같은 사람을 겨냥한것임
ㅋㅋㅋ
반응형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님선물 어떤걸로 하셨나요? 마이초이스 <트리플헬스드링크> (0) | 2017.01.30 |
---|---|
낙엽도 다 지고 이제 정말 겨울 (0) | 2015.12.22 |
베리떼 쿠션샀네요 ㅎㅎ (0) | 2015.01.29 |
영어공부에 도움되는 책 (0) | 2015.01.10 |
조카의 번개내복 (0) | 2015.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