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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음식

학동역가면 매번들르는 더플레이트^^

학동역가면 매번들르는 더플레이트^^

 

맛있는 식전빵으로 유명한 더플레이트

이효리의 단골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지만

나는 왠지 이곳에 눈이 살짝이 내리는 쌀쌀한날

뜨끈한 토마토 국물이 일품이 페쉐를 먹으러 가고싶어진다.

 

왜 똑같이 유명한 맛집이라도 내가 가고싶은 때가 있지 않는가.

초봄이 다되어서 들른 더플레이트는 겨울보다는 약간 매력이 반감하는 느낌!

 

나는 역시나 조금 쌀쌀한 날씨에 이 곳을 찾는것이 좋은것 같다.

히힛.

 

그래도 이것저것 맛있는 음식들이 많기때문에

언제든 맛난 음식과 수다가 필요한 시간이라면 찾아보면 좋을 더 플레이트!

 

 

학동역 가면 언제나 들르는것 같다.

 

 

그 유명한 식전빵

뭐 빵이 뭐 있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깜짝 놀랄 빵의 신세계를 선보이는

더 플레이트만의 자신만만 식전빵

이것만 먹고싶을때가 있을정도로 맛나다!

 

 

그리고 주문한 과일 샐러드같은 녀석인데

정말 약간 컨셉 애매모호

디저트로 먹기에는 너무 식전에 시켜버렸고

음식을 먹고 후식으로 먹기에는 약간 배도 부르고 애매함.

 

밥먹기 싫고 그렇다고 배가 안고프진 않고

그럴때 과일이나 산뜻하게 식사를 하고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흩뿌려진 치즈가루가 아주 먹음직스러워보였으나 맛은 안느껴찜 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페쉐와 그린 어쩌고를 주문해봤는데

색깔이 조금 맛있어보이는 색감은 아니지만 붉은 토마토와 그린색깔의 화이트소스

사실은 까르보나라 소스랑 비슷한 느낌의 화이트 소스였는데

맛도 좋고! 은근 계속 손이가는 매력적인 느낌의 음식이었음

  

 

셋이서 먹기에는 양이 좀 많은느낌이었는지

이날따라 배가 불렀는지 모르겠지만

 

 

레몬띄운 홍차까지먹고나니 완전 배불러서 넉다운!

그래도 약간 쌀쌀한 바람이 부는날이면 언제고 생각나는 플레이트 페쉐

 

근데 페쉐사진만 독사진으로 없는거냐?

섭섭하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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