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발리 마지막날 - 바닷가에서

 발리 마지막날 - 바닷가에서

 

발리에서 관광하고 놀러다니고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하루가 지나고 은근히 호텔앞 바닷가에서는 놀아본적이 없다는 생각에

아쉬움을 안고 1,2시간 남은 시간을 이용해서

호텔앞 바닷가에 자리하나를 빌리고

오랫동안 비비적 거릴거라고 음료랑 디저트세트 비슷한걸 같이 빌렸는데

 

은근 날씨가 흐려서 많이 쓰지도 못하고 실내로 이동했어요.

생각보다 이 자리 빌리는거랑 디저트세트 저렴했던 기억이...ㅎㅎㅎ

 

모히토 주문

맛잇었어요

약간 알콜이 있는 모히토 좋아요

 

 

비바람이 몰려오는데

놀겠다고 바닷가에 들어간 안타까운 상황

ㅋㅋㅋㅋㅋ

 

점프샷을 찍겠다고 여러번뛰었으나

찍사의 미스로 인해서

너무 배땡기고 힘들어서

주저앉은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아까시킨 디절트 세트

비바람와서 실내로 대피한 와중에

계속 서빙해주는 이 지나치게 친절한 호텔직원들

 

근데 모히토보다는

그 이후에 서빙된 빵이랑 과일이랑이 더 맛있었다능

 

하트3

 

 

 

 

과일도 알록 달록 맛있음.

당근처럼 생긴 과일도 생각보단 맛있었어요.

 

그리고 호텔을 떠나며 아쉬운 마음에

비내리는 로비를 한컷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른 맛사지숍

동남아에 가면 맛사지 엄청 하지만

전 오일보단 경락쪽을 선호

 

그래서 발리보단 방콕에서 받은 맛사지가 좋았어요!

사람마다 취향이겠지만요.

 

서핑을 못하고 왔던것만 빼면 아주 좋았던 발리여행

또가자

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