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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허벅지다이어트☆(-12cm)

허벅지다이어트☆식단 (-12cm)

 

​살뺄때 다이어트식단 너무 고민이죠

먹고싶은건 너무 많고

​다이어트할때 먹어야할것들은 너무나 한정적이고

떡볶이 쇠고기 족발 치킨 맥주같은걸 먹어가면서 다이어트한다는건

불가능한일 같아요 ㅋㅋㅋㅋㅋ

사실 사람들이 살뺄때 더 맛있는게 먹고 싶어지고

그래서 살빼기가 어려운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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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빼고싶은데 맛있는것도 먹고싶다.

그게 솔직한 마음인것같아요

 

살빼고싶은 마음이 없는건 아니지만...먹고싶기도한? 이상한 마음?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런사진들을 보면 몸매에 대한 갈망이 장난아니게 커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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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싶옹

 

 

  

 

나도 이렇게 살빼고싶다는 의욕이 활활 불타오를때

동생이 먹는 단백질 쉐이크가 눈에 들어왔어요!!!

계속 먹는것만 집착했다면 이렇게 다이어트 시작할 생각도 못했겠지만.

너무 몸이 무거워지고 답답한 느낌때문에 쉽게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알아보다가

근데 다이어트식단을 짜다가 동생이먹는쉐이크로 살빼는것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알아봤더니 하루에 2끼정도...그이상 쉐이크를 먹어주면 감량이 된다고.

 

오옷. 그럼 한끼는 그냥 밥을먹고 두끼만 쉐이크를 먹으면 감량?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생이 아침대신 쉐이크를 먹기 시작해서

가끔씩 한잔 얻어마시는정도였는데 맛은 맛있다까지는 아니지만

괜찮았어요.

 

 

저는 다이어트식단 짤때거의 완전 100%가깝게 안먹거나 굶는 늬앙스였거든요.

물론 다이어트식단이니까 음식이 들어가긴하는데 정말 배부를정도로 야채를 먹진않잖아요.

 

근데 이건 많이 먹으면 배도 확실히 부르고 감량효과까지 훨씬 더 좋다고해서

쉐이크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해보기로 생각했죠

 

사은품은 늘 코치님이 잘 챙겨주시는 편이셨는데

항상 저희가 식사대신먹는줄만 아셨는데 감량할꺼라고 하니까

약간 처음보는 제품들도 도착을 ㅋㅋㅋ

 

맨날 동생이 주문하던 사이트라서

이것저것 사은품도 많이오고

기본적으로 집에 쉐이크는 있어서 허벌티랑

감량할때 같이 먹어줘야한다는 서브 제품들위주로 상담받고 주문했어요.

 

 

 

 

사실 제가 뭘 챙겨먹는거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코치님덕분에

다이어트 식단도 완벽하게 짜고 그중에서도 제가 살빼기위해서 뭘 조심해야하는지 조언도 많이 받게됐어요.

 

동생이 단골이고 저는 늘 얻어먹던 편이라서 쉐이크맛도 보라고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제품에 대해서도 알고 제대로 먹는게 중요하다고 제품설명서에 설명까지 꼼꼼하게 적어서 보내주셔서

 

이렇게 다이어트 전문코치님인줄 진작에 몰랐다능

동생은 알고 있었던 모양이지만 전 처음알아가지고 ㅋㅋㅋ 허벌라이프 단백질쉐이크도 낯설었고

먹으면서 살빼는것도 왠지 신기했어요.

 

 

 

 


일단 이게 가장 기본적으로 살빼면서 꼭 먹어줘야하는 단백질쉐이크이구요.

맛은 네가지가 있는데 전 음식을 좀 느끼하게 먹는편이라 쿠키앤크림맛이 참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물대신 먹어줘야한다는 <허벌티> 전 커피 완전중독인데

초반에는 다이어트하면서 식단에 커피가 빠진다는건 믿을수없는 일이었어요

항상 아메리카노 한두잔씩은 먹어주고...힘들거나 그러면 믹스도. -_-;

물론 다이어트식단에 믹스가 들어간건 아니었지만

여튼 아쉬움이 진했는데

 

허벌티를 마시면서 커피며 음료수 밖에서 사먹는건 다 자연스럽게 정리가되더라구요.

신기하게도 밖에서 커피 안사마시니까 돈이 굳는다는 아주 절약적인 긍정의효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도빼고 주머니는 두둑해지고

뭔가 일석이조!

 

 

제가 늘 다이어트했던 이유가 허벅지살을 꼭 빼고싶어였거든요.

근데 솔직히 왠만큼 운동하고 먹는걸 조금만 먹어도 근육형체질이라서

 

허벅지살빼는게 쉽진 않았어요.

근데 요요요요요 요~~~물 알로에겔을 쉐이크식사랑 같이하면서는

정말이지 눈에띄게 사이즈가 줄어들고

원하던 바지사이즈가 까지 몸매라인이 잡히더라구요

 

 

깜짝 놀랐죠!

 

 

원래 엉덩이는 작아서 바지 26이 들어가는데

허벅지때문에 못입었던걸 다이어트성공하고서는 스키니 26을 입고 외출에 성공

 

 

예전에는 꽉끼는 작은 바지입고나가면 너무 피안통해서

중간에 다시돌아와서 옷갈아입고 나간적도 많았는데

완전 햄볶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건 제가 평소에 즐겨먹던 다이어트식단의 한접시 샷입니다.

코치님이 무조건 식판을 쓰던지 밥먹을때 기준이될만한 그릇을 정해놓고 거기 담아먹으라고 알려주셔서

항상 먹고싶은 음식들을 그릇에 담아서 먹곤했는데

 

은근히 이게 양측정도 되고

먹고싶은 음식을 자꾸 예쁘게 차려놓고 먹으니까

게걸스럽게 많이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차리면서 시간도 지나고

그럼 약간 공격적인 식탐도 누그러지고

그러다보면 맛도 느껴지면서

사람이 인간적으로 밥먹는다고해야하나?

 

진짜 배고플때 마구잡이로 담아놓고 먹으면

막..밥솥에 얼글들어갈정도로 게걸스럽게 먹게되잖아요.

다먹고나면 완전 후회하고...

 

근데 확실히 요렇게 그릇사용하면서 습관도 많이 고쳤고

무엇보다 허벅지가늘어지게 하고싶다는 목표가 있었는데

한달하고 2주정도 더 감량식으로 다이어트식단 코치님이랑 짜서 먹어줬는데

 

 

한달+2주동안 총 11kg감량하는데 성공했어요!

허벅지 사이즈도 -12cm감소!

 

이정도면 다이어트식단 제대로 잘 따라한듯? ㅋㅋㅋ

 


제가 한달하고 2주동안 거의 식사는 걸러본적이 없어요

하루에 거의 5끼에서 6끼정도는 먹은것 같고

물을 전혀 안마시는 편이었는데 물도 많이 마셔줬답니다.

 

일단 아침이랑 저녁은 무조건 단백질쉐이크로 대체해줬구요

그리고 점심은 먹고싶은 음식을 반찬으로 추가해서

꼭 식이섬유가 가득한 스타일로 다이어트식단을 코치님과 같이 구성하고

검사 받고 양은 제가 배부를때까지 먹어줬습니다

(물론 식이섬유의 경우로 배를 만땅채우는거구요. 약간의 먹고싶은 음식은 간맞추는 용으로 조금만 먹어줬습니다)

 

그래도 안먹는게 아니라서 스트레스도 덜받고

꾸준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도록 약간의 격려나 마음의 위로가 많이 됐었던것 같아요.

 

기분좋게 다이어트 성공하고 지금은 어떤걸 먹어도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식단처럼 챙겨먹을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다이어트 식단 다 마무리하고 측정했던 인바디!

 

이렇게까지 체지방이 내려갈 수 있다니 전 행운아! ㅋㅋㅋ

 

​혼자서는 번번이 실피했던 다이어트

코치님이랑 같이 다이어트식단 작전을 좀 잘짰던것 같아요.

전문가랑 같이하면 아무래도 덜 힘들고 시행착오도 적은것 같아요!

다이어트식단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약간의 도움을 받아서 다이어트 시작하는것도 현명한 방법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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