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괜찮은 코치
안녕하세요
평소 피곤함에 쩔어살던 30대초반의 직장인이에요.
살빼려고 알아본건 아닌데
퇴근길에 우연히 다이어트쉐이크? 단백질쉐이크에 대한 전단을 한장받았죠.
그러면서 뭔가 비타민 음료수라는걸 먹게됐는데
그날 엄청 피곤해서 집에가던길이었거든요.
말도 하기 힘들정도로 피곤했는데 희한하게 그거 마시니까
좀 기운도 나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담날 방문하기로하고 명함도 받고
그다음날 방문해보니 뉴트리션클럽? 허벌라이프의영양 클럽이라고 하는곳이더라구요.
허벌라이프 많이 들어봤는데
이런 오프라인매장은 처음이라 약간 낯섬?
ㅎㅎ
낯도 되게 가리는편인데
그날 기운났던 그 차가 너무 신기해서
그 클럽에 등록하고 기운나고 건강할 수 있다는 코치님 말씀에
당장 등록하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살뺄 생각은 없었고 처음에는 피곤한게 없어지는게 좋아서 다녔는데
결과적으로 제 사진 투척.
왼쪽은 작년에 미술관 놀러가서 찍은사진이고.
ㅋㅋㅋㅋ 오른쪽은 코치님이랑 다이어트를 2달간 진행하고
-9kg감량성공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크게 달라진거 없는줄알았는데
붙여놓고 보니 대봑!
ㅋㅋㅋㅋㅋ
깜놀.
처음에는 10회에 5만원이라는 반신욕을 등록하고 다녔어요.
근데 반신욕 다니면서도 코치님이 쉐이크랑 허벌티만 주는거라고 하셔놓구선...
이것저것 비싼제품들 진짜 많이 퍼주셔서 반신욕하면서도 일주일에 2kg정도 빠졌었어요.
코치님 손이 대박크시지.ㅋㅋㅋㅋ
제가 식단조절도 잘안되고 그러니까
코치님이 샐러드 만드는법, 드레싱 조절하는법
식습관 평소에 잘 유지하는방법같은걸 만날때마다 설명해주시고
신경을 엄청 써주신다고해야하나?
제품도 안끼는것도 없으시고, 관심있는거 다 맛볼 수 있게해주시고
샘플이랑 선물도 꼭꼭 들를때마다 하나둘씩 챙겨주셔서 진짜 첨엔 죄송했는데
제가 살빼는거 보시면서 정말 즐거워하시더라구요.
허벌라이프 시작하면서 인터넷에서 정보찾아본다고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기도했는데
제가 다니는 곳만큼 제대로 마음써주시고 진심으로 살빠지는거 기뻐해주시는 코치님이 많진 않겠다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예쁨 받을라고 가끔 방울토마토같은거
코치님이 저 샐러드만들어주실때 필요할것같은거 종종선물해드리기도하고
살도 많이 빼주시니까 고마운 마음도 생기고
그래서 더 코치님이랑 친하게지내고 운동도 같이하고
그랬더니 걱정했던 살도 많이 빠지고 그리고 초반에 그렇게 원했던 튼튼한 몸상태?
ㅋㅋㅋㅋ 까지 얻을 수 있게되더라구요.
한달 제품을 시작하기로하고 코치님이 바리바리싸주신 내 일용할 식량
코치님이 꼭 의지를 담아서 메모쓰라고해서 언니에게 전하는 나의 다짐? 목표같은것도 막 써붙여보고
진짜 태어나서 뭘해도 이렇게 열심히 정신없이 신나게 해본건 처음이었던것 같아요.
저는 오프라인 매장을 다니면서 언니들이랑 같이 제품도 먹고 운동도하고 살을 뺐지만.
멀리 지방에서도 소문듣고 소개받고 전화오시는 분들이 진짜 하루에도 몇분씩 늘상 있으셨어요.
저랑 다이어트 쉐이크만들고, 파티같은거랑 운동하는 중에 늘상 전화받으시는거 들어보면
정말 간절하게 살빼고싶다고 소개받고 전화오시는분들이 너무너무 많으시더라구요.
그런 코치님보면서 아 진짜 사람들이 허벌라이프 코치잘만나야된다는 이야기 많이하는데
이런 사람알까?
그런 생각도 들고
솔직히 허벌라이프 괜찮은 코치 찾기가 쉽지 않은데
전 진짜 천만다행 이런 생각도 들고.
이건 코치님이랑 저랑 구성해서 먹었던 한달set인데
이거 만들때도 코치님이 완전 무슨 미술도구같은거랑 비닐봉지 이만큼 갖구와서
싸고 포장하고 선물도 챙겨주시는데
그냥 마냥 정성이 느껴지는게 진짜 다이어트 하는 내내 감동이었습니다.
돈든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부담스럽다고생각하시는분들은 허벌라이프로 다이어트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저는 시간을 들이고 돈을 들여서
다이어트를 해보았지만 늘상 실패했기때문에
돈을 들이더라도 확실히 효과볼 수 있는 다이어트라면 투자할만하다고 생각했고
제 이상을 완벽하게 실현시켜줄 수 있는 괜찮은 코치님을 실제로만나
살도 제대로 건강하게빼고
맛있는 쉐이크 즐기는 방법.
일상생활속에서 감량하는 노하우같은걸 터득하고
지금은 완벽히 다이어트로부터 자유롭게 해방된 영혼이 되었답니다.
늘상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한잔이라도 맛있는 쉐이크줄라고 돈써대던 코치님에게
제가 다이어트한다고 쓴돈...그거 아깝지 않았어요.
이렇게 내가 쓴돈이 아깝지 않다고 느껴질정도로 정성 쏟아주는 코치님이
진정 허벌라이프괜찮은 코치가 아닐까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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