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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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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떨어지는 하루 고기가 필요해 너무 당떨어지는 하루 고기가 필요해 안녕여러분주말동안 여기저기 싸돌아다니고나름 안하던 운동과 화이팅을 요즘 과하게 했더니점심시간에 급!!! 고기가땡겨서우린 금시초문이라고우리가게옆 식당에 아무거나 고기가 있는 메뉴로 주문을 했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가장 양이 푸짐한 닭볶음탕으로ㅎㅎㅎ 새빨간 이녀석고기 감자 듬뿍 나름 우리는 단골이라사장님이 닭이랑 야채를 정말 두마리처럼 넣어주셨어요너무 많은데?! 라는 생각을 했던건 우리를 너무 과소평가했던것 같이 밥먹은 남자 코치님의 밥그릇과우리의 닭볶음탕이 있었던 흔적 우린 저 짠것을 닥닥 이리도 긁어먹었단 말이냐그리고 우리의 몸이 이렇게 유지되는것은 정말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언능 삼실로 돌아와서기름기를 막아주는 키토산과소금기를 방어하는 셀유로쓰 외식 세트님들을 탈탈..
프로혼밥러의 하와이새우트럭 갈릭맛 뽀개기!!! 프로혼밥러의 하와이새우트럭 갈릭맛 뽀개기!!! 프로혼밥러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혼자서 먹는밥 어디까지 가볼 수 있을까? 아웃백, 돼지갈비집, 사실 레벨이 높다는곳을 다 섭렵하고몇몇 도전하지 못한 집들이 있었지만 이집은 혼자먹기 부끄러운곳은 아니었지만왠지 지역적 특성상 나는 대구달서구, 이집은 수성구...근처라왠지 잘 안가게되더라 월성동 cgv에 새우트럭 생긴다는데 그건 언제생기는거냐 빨리 생겨라 ㅎㅎㅎㅎ 여튼 서두가 길었고두달정도 너무 먹고싶었던하지만 내가 만들어 먹고 싶진 않았던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새우트럭있다고해서 먹으러 갔는데두번이나 바람맞아서 못 먹은 추억의 쉬림프트럭을 찾아서수성구로 갔다! 고고고고!!! 사실 교회예배가 끝나고밥먹으러 간거라시간이 애매했다 여기 브레이크타임이 3시에서 7시까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