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음식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아라하는 동네떡볶이집 좋아라하는 동네 떡볶이집 제가 좋아하는 동네 떡볶이집입니다. 원래 제가 떡볶이를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브랜드 떡볶이 말고 정말 중학교때 학교다니면서 방과후에 친구들과 간장에 찍어먹던 약간의 밍숭맹숭하지만 자꾸 손이가던 그 떡볶이의 맛을 닮아 있어서 종종 들르던 곳이었습니다. 밑에 사진에 보이는 떡볶이가 1인분 3,000원이었는데요 맛도 있지만 양도 엄청나게 많고 이렇게 팔아서 도대체 뭐가 남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얼마전에 들렀더니 그 떡볶이집은 없어졌더라구요. 음.... 요즘은 떡볶이집도브랜드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세상. 그냥 맛있는 동네 빵집, 떡볶이집, 야채가게 등등이 살아남는 소소한 지역사회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떡볶이집에서 너무 비약이긴하지만. 쓸쓸해요 동네 떡볶이집 니꼬발리 - 조식으로 3000kcal는 먹겠네 ㅋㅋ 니꼬발리 조식입니다. 예전에 김우빈 발리여행사진보니까 요기랑 같은 조식코너라서 약간 아무의미없이 반가웠던적 있었는데 이곳의 조식의 몹시 화려하고 풍족하고 고칼로리입니다 ㅋㅋㅋㅋㅋ 빵이 정말 다양하고 맛도 좋은데 사진은 엄청 많이 찍었는데 올리는건 몇개만 올려보아요! 바나나 몽키바나나 같은 종류인지 좀 작아요 역시 동남아라서 과일은 뭐 말할것도없이 많답니다. 하지만 과일따위 먹지 않았어요 그거말고도 먹을것이 너무 많단말이다! 아침부터 이렇게 먹을게 많아서야하루종일 배를 어찌 비워낸단 말이더냐 제가 좋아하는 블랙 올리브와 약간의 절임류들입니다. 소스가 맛있어야 전 음식이 다들 맛있게 먹어지더라구요 소스없어도 되지만 약간 음식의 마무리 완성판이랄지..ㅋ 냉동연어만 익숙했는데 생으로 잘라놓은걸보니 왠지 각안잡힌.. 제가 좋아하는 낫또♥다이어트에도 굳굳굳 제가 좋아하는 낫또입니다. 우리나라 브랜드에서 낫또가 나오는경우가 잘없는데 풀무원에서 나온 생나또가 유일한것 같아요. 자주 먹고있는데 다양한 나또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있어요 낫또좋아하는데 청국장은 싫어하는 나는 뭐지? 끈끈하고 미끈매끈한 부분을 좋아합니다. 먹다가 축축하게 입에 들러붙기는 하지만 따뜻한 밥이랑 먹으면 몹시 매력적인 맛이에요 기본 세트에 간장과 겨자가 들어있습니다. 두가지 소스를 모두 넣고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면됩니다. 냉장고에 보관해서 그런지 차가움이 느껴집니다. 약간 찐득찐득한 느낌. 이걸 싫어하시는분은 너무 싫어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되게 좋아하는 낫또 그냥 먹어도 좋고 냉우동이랑 같이 먹어도 좋고 갓 지은 흰쌀밥과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밥위에 낫또 처억~!!!! 아유.. 가을을 준비하고싶어지는 사진 곧가을 여름의 끝자락 단발에서 길어나온 머리가 아직은 좀 어색하고 긴머리도 단발도 아닌 애매한 길이에서 길을 잃고 헤매이고있다. 거추장 스러워서 자를까하다가도 곧 가을이 오는데 왠지 분위기 있는 여자가 되어보고싶은 마음에 버틸때까지 버티는중 결정은 내리지 못한채 아직까지 다시 단발로 돌아가진 않은 나 이 사진들을보니 연애와 동시에 긴머리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구나. 선선하고 하늘이 훌쩍 높아지는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긴머리와 더불어 포근한 니트가 입고싶어지는 오늘 조금만 더 선선해져보자구 힘내봐 날씨군 안양 서가앤쿡에서 키토산다이어트 ㅋㅋㅋ 안양 서가앤쿡에서 키토산다이어트 ㅋㅋㅋ 안양에 볼일이 있어서 까마득히 어린후배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대구에는 가장 번화한곳을 일컬어 시내...라고 지칭하는데 안양에서 그런 시내와 비슷한 일번가라는 곳이 있더군요! 왠지 11번가에 익숙한 저는 1번가가 11번가를 패러디한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안양 1번가라고 떡하니 존재하는 거리와 은근 안양역앞 완전 번화가! 그곳에서 동생들과 식사한끼를 해결하기위해 서가앤쿡을 찾았습니다. 서가앤쿡의 인테리어는 거의 비슷비슷하지요. 대구에서 출발한 체인음식점이라서 그런지 왠지 더 다른지역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레스토랑이지만 엄청나게 많은양과 샐러드이지만 샐러드아닌 고기같은 샐러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것으로 본인은 생각하고 있으나 왜 인기가 있는지는 약간 복합적인 이유가 .. 집에서 만들어본 레몬차♡레몬청만들기 집에서 만들어본 레몬차♡레몬청만들기 그냥 레몬이 싱싱하길래 좀 사와봤습니다. 간단히 레몬으로 차를 만들 수 있다고 하길래 탄산수 만드는 기계도 사기도했거니와 ㅋㅋㅋ 그래서 겸사겸사 레몬으로 레몬차를 만들어보기로합니다. 레몬껍데기를 깨끗이 씻어줘야합니다. 1. 베이킹소다를 레몬과함게 적당량의 잠길만한 물에다가 담아둡니다. 깨끗이 껍데기를 불려서 씻고 2차로 소금으로 다시한번 겉면을 씻어줍니다. 절일거라서 레몬의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주는것이 중요해요 끓는물에 레몬을 담가서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레몬을 손질해주면 레몬을 잘 슬라이스해서 레몬과 동량의 설탕을 넣어서 버무려 주고 통에 담아주면 레몬청... 맛있는 레몬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료가 탄생됩니다! 병에 담을때 설탕을 조금깔고 레몬을 담은뒤 맨 마지막.. 처음먹어본 문어치킨 처음먹어본 문어치킨 요즘 연애하는 20대들도 아니고 나이먹고 일만하니까 은근히 트랜드에 뒤쳐지게된다. 설빙도 아직까지 못먹어봤고 부끄럽군 그렇게 유명하다는 문어치킨도 이날 처음 먹어봤다. 매장에들어가서 사먹으려고 했는데 은근히 매장안은 불금으로 사람들이 바글바글 테이크아웃을 했다. 2000원이 저렴했다. 그렇지만 왠지 옥수수 리필도 할 수 없다는 아쉬운 마음이 드는것은 왜일까? 나이든 아가씨 두명이서 아지트로 문어치킨을 포장해서 셋팅했다. 시끌시끌 정신없는 매장보다 한결 정갈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옥수수 리필에 대한 아쉬움을 버리기는 어렵구나 하하 바로화덕치킨에서 구매한건데 타코만 따로 파는건 없고 꼭 이렇게 후라이드와 양념 반반치킨과함께 얹어져있는 문어님을 데리고와야한다. 문어는 다리는 큰거 3줄과 약.. 키조개 4400원에 득템 허나.... 대반전 ㅋㅋ 키조개를 4400원에 득템했어요 완전 대박 싸길래 왕창 사와서 손질 근데 손질된건 좀 비싸고 손질안된건 좀 저렴했어요 사이즈 완전 대박!! 근데 질기지않게 조리하는법을 몰라서 완전 질기게 완성이되어버렸어요 아유 아까워 ㅎㅎㅎ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