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 선물들 ㅋㅋㅋ
면세점에들러서 선물들을 많이 엎어왔다
이제와서 정리
ㅋㅋㅋㅋ
우리아빠 먹으라고 술한잔.
심지어 이때무슨 이벤트중이라서
이렇게 세트로 패키지가 되어있는녀석을 구매
한병만 살 수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동생이랑 가르자고 세트구매에 나섬
그래서 쪼끄만녀석도 하나 선물로 받은
리미티드라 신난다. ㅋㅋㅋ
케이스가 자석까지달려있어서
뭔가 세트로 선물할때 느낌돋음
리미티드에 대한 설명과 아주 고급진 케이스가 나좀 해요 자랑하고있음
엄마가 부탁한 샤넬의 빨간립스틱
은근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는 촉촉한 스틱타입의 립스틱이라
젊은사람들이 사용하기에도 무방
그냥 립글로스 처럼 쓱쓱 간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다.
시세이도 뷰러
써본중에 가장 속눈썹이 도도하게 올라간다.
뷰러가 광이 반짝반짝난다.
고무도 리필이 들어있는데 이거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키엘에서 향수사고 받은 샘플들
사실 뭐라고 적혀있는데 완전 영어도 아닌것같아서
바디로션까지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썩힘.
아깝다
ㅋㅋ
요건 키엘의 샘플 향수들
그냥 본 매장에서는 판매안되는 건데 면세점에서만 파는거라고하고
다양한 향도 즐겨보면 좋을것 같아서 구매!
사실은 내가 좋아하는 머스크 사러갔다가
충동적 구매였지만
여기있는 상콤이 향수에 반해서 다시 본품으로 재구매 했다능 ㅋㅋㅋ
병도 예뻐라.
이건 다 쓰고나서 옷 정리하는 서랍에 넣어두었더니
방향제대신 은은하게 향이 스며들어서 평소에도 옷입을때 기분이 좋아진다.
올망졸망예뻐라.
이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향은
<나시블룸>
여름에 머스크는 약간 부담스러운데
산뜻한 향이 매일매일 사용해도 질리지 않아
정말 깊은 향을 느끼고싶을때는 바닐라향 굳굳
하나도 싫은향이 없었던 키엘 향수군단 보인다면 무조건 get하시길!!!
영어읽을 수 있는것만 썼음
어려워.
저...맨중간것은 어디다 쓰는것인지
ㅋ
키엘방문 주목적
오리지널머스크
머스크향의 거의 원조인 키엘의 이 향수는 써도써도 질리지 않는다.
바디샵의 머스크와는 묵직함에서부터 차이가나서
원래 바디샵 머스크를 참 좋아했는데
키엘을 알게된 이후로는 늘상 이 향수만 고집하게되더라.
내 살냄새와 적당히 섞이면 똑같은 향수이지만 서로다른 채취가 섞여 독특한 느낌을 낼 수 있는것 같다.
완전 좋다 키엘향수
PKG도 너무 예뻐서
병같은거 모으는편 아닌데
이건 방향제처럼 쓴답시고 계속 고이 모셔두고 있음
베네핏에 들렀다가
쓸데없이 3개들이를 구매함
저렴하다고 샀는데 아직 한개도 다못썼음
나의 사용스피드를 내가 잘 아는데 괜히 샀음
나눠줘야할판.
제일 좋아하는 베네핏의 치크 시리즈
모두 좋지만 특히 밤부는 혈색이 확~ 돌게 해줘서 자주애용
약간의 펄도 섞여있고 핑크컬러감이 강하게 느껴져서 노란피부인 나에게는 안성맞춤
립도 빠질 수 없어서
새로나온지 얼마 안됐다고 했던 포지틴트를 구매해봄
핑크블러셔랑 잘어울릴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은근 이 케이스 자체가 많이 이용하기 불편함이 있어 그런지 잘 안쓰게됨
컬러감은 아주 아름다움
핑크보다는 독특한 주황색 컬러톤이 더 색다른것 같다는 생각이 지금에사 듬...
절대절대 하지 않는 눈화장KIT구입
뭐에 홀렸는지 이 KIT만 있다면 나도 눈화장의 달인이 될것 같은 느낌으로 구매했으나
역시나 잘 쓰지 않고 있음
거의 베이지 톤만 가끔 펴바를뿐
나에게 역시나 눈화장이란 사치였나.
풀어놓고 보니 별로 산게 없는데
그래도 요때 면세에서 쇼핑을 제일 열심히 한듯하다
요즘에는 면세가도 의욕상실
무소유의 시대로 접어드는 것인가
여름포스팅하니 여행이 자꾸가고싶어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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