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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추억돋는 발리여행

 추억돋는 발리여행

 

벌써 여름이 다 지나려고하니까

여름 여행했던 기억이 스물스물

또 놀러가고싶다.

 

특히 기억에 남는 발리

놀러갔다와서 사진정리 하나도 안했어

어쩜 이렇게 성의없지?

사진은 엄청 많이 찍어놓구

ㅋㅋㅋㅋ

 

 

 

발리갔을때 엄청 서핑이 하고싶어서

서핑 핫스폿도 알아놓고 용기도 내어봤으나

은근히 관광지 돌아보는데 여행자모드로 시간을 다 뺐겨서

서핑하고싶은 사람 나혼자라서 다음을 기약하기로했음.

 

하와이갔을때 서핑했는데

어쩜 이래

나이드니까 이런 과격한 운동은 이제 접어야하나 이런생각이 들었다.

 

 

입국심사장 통과할때 비자수수료가 드는걸로알고있는데

왠지 그것도 예뻐서

나는 항상 여권에 찍히는도장이나

영수증이나 이런자잘한것에 굉장히 집착하게된다.

 

 

 

호텔에 도착해서 받은 웰컴드링크

이상한 씹다뱉은 츄잉껌을 녹인물맛이라고해야하나?

 

여행은 지났지만 웰컴드링크의 오묘한맛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ㅋㅋㅋㅋㅋㅋㅋ

 

 

호텔방에 들어와서 맨먼저 찍게되는 화장실샷

이런거 여자들은 왜 맨날찍지?

 

별 필요없는거 알면서도 매번 호텔가면 화장실 문부터 열어제치고

더럽혀지기전에 찍자! 이러는 이유는 뭘까?

 

나는 여자로 태어나서 왜 여자들이 그런 사진찍길 좋아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찍는다. ㅋㅋㅋㅋ

 

웰컴드링크로 버린입맛되찾기

조금씩이라도 발리사진 정리해놓아야지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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